2025 제38차 한-대만 국제 관광교류회의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목포에서 열립니다.
행사는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에서 회의와
환영만찬, 관광 팸투어 등으로 진행되며,
대만 타이완관광청과 한국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목포시 등 양국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는 급성장 중인 대만 방한 시장에
대응하고 목포의 글로벌 관광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지난해 대만 방한 관광객은 147만 명, 한국인의 대만 방문은 75만 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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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