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안전문화
캠페인이 대불산단 입구 삼거리에서
펼쳐졌습니다.
HD현대삼호와 고용노동부, 전남도청,
영암군청, 산단 회원사 등 100여 명은
오늘 아침 출근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 이어진 결의대회에서는 안전결의문을
낭독하며 무재해 실현을 다짐했습니다.
대불산단에서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6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8월까지
모두 5차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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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