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전라남도와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손을 잡고 8월 말까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 이벤트에 나섭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신규 가입자에게는 
먹깨비 쿠폰 3천원이 지급되고,
추천인을 작성하면 두 사람이 함께 
최대 100만원의 먹깨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추첨 행사에 
자동 응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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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지역 특화작목인 유자의 가공 과정에서 
버려지는 부산물을 활용해 '오일세럼'을 
출시했습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전남 지역 유자 가공공장에서 유자차 등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매년 3천 톤의 유자씨가 산업폐기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폐기 비용만도
연간 30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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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제조기업 선일물산이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1,000만 원을 목포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습니다.

선일물산은 취약계층에 조미김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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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흑산면에 1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습니다.

흑산도는 열악한 교통 여건으로 생필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 전달된 물품은 어업인과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