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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 피해 제로화 대응 299억 지원

김진선 기자 입력 2025-06-23 14:07:24 수정 2025-06-23 19:10:10 조회수 109


◀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전라남도가 이상기후로 두드러지는 
해양환경 변화에 대응해 
적조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적조 대책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중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는 적조에 대응해 
예산 299억원을 조기 투입해 
관계기관 협조체계 강화와 
관련 교육 강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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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이 
지역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특구 조성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습니다.

김 의장은 최근 
소노캄 여수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2025년 제4차 임시회에서
이같은 특별법 제정을 건의하고 제정을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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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학교 학군단장 김봉수 중령이 
지난 6일 유달유원지 인근 해상에서 
물에 빠진 여성을 라이프자켓과 구명환을 
사용해 구조했습니다.

김 중령은 유공을 인정받아 
목포해양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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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유기농 명인 멘토링 
지원사업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멘토링 지원사업은 
유기농 명인의 전문적 맞춤 지도를 통해 
초보 친환경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안정적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유기농 명인 18명이 멘토로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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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김진선 jskim@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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