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 출범 3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주의의 씨앗을 뿌린 전남이
교육의 미래를 이끄는 중심이 되고 있다"며
세계시민교육과 생태환경교육,
AI 기반 맞춤형 교육을 중심으로 한
전남 K-교육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또 교원 기초정원제 도입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제도 개편을
정부에 요청하고, 글로컬 작은학교
모델 도입과 전남학생교육수당 등
정책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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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jhah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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