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반도 행정통합을 촉구하는 제안이
내일(8일 ) 목포에서 열리는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모두의 광장'에 제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신안 통합 추진위원회 고석규 위원장은
내일 국정기획위원회 모두의 광장에
기초지자체 행정구역 통합 촉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시대위원회 전담부서 설치와 특별법 제정,
'한 생활권 다 행정구역' 통합 유도를 위한
유인책 제공 등을 담을 제안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은
국정기획위원회가 운영하는
현장 국민소통 프로그램으로
내일 목포시, 모레인 9일 순천시,
10일 군산시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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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