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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신안 복지시설에 생필품 지원

김진선 기자 입력 2025-07-14 14:52:24 수정 2025-07-14 18:40:03 조회수 134


◀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목포상공회의소 중장년 내일센터가 운영하는
신중년 구직자를 위한 시설관리 직무역량 강화교육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전기설비, 기계설비, 
승강기 관리 등 시설관리 분야에서 교육을 
실시해 수료율 100%, 취업률은 60%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도 만 40세부터 64세까지의 도민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교육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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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해상풍력사업처가 
신안군 내 사회복지시설 5곳에 쌀과 화장지 등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시설별 맞춤형 물품을 사전 조사해 전달한
한전 해상풍력사업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의 상생이 기업의 책무라며 지역사회와의 
지속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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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이 주민 생활 환경 개선과 
야간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한 
탐진강 일대 빛의 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장흥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40억 원을 투입해
탐진강 주변 2킬로미터 구간에 경관조명과
미디어 아트를 설치해 야간 힐링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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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완도에서 열린 전국 맨발 걷기 
축제에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국내에서 치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치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맨발걷기 행사와 함께 '해양치유의 날' 선포식이 함께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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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김진선 jskim@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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