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고흥 해양관광도로 등 서남해안 관광도를 국정과제로 채택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철 의원에 따르면
완도와 고흥 사이 5개 섬을 잇는 연륙교 사업은
총연장 27점4킬로미터, 사업비 9천8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라며 최근
한국개발연구원과 국토부 등이 예비타당성
현장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의원은 완도-고흥 해양관광도로의 경우
섬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전략사업이라며 국정과제로 채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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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