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호남을 찾아 전남이 에너지 생산기지가
돼야 하고, 당대표가 되면
대통령에게 기후에너지부의 호남 유치에 대해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오늘(17) 전남도의회를 찾아
"전남에는 햇빛과 바람이 풍부하다"면서
"RE100 시대에 맞는 에너지 생산기지는
전남에 두는 것이 맞고, 산업단지도 전남에
주로 유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특별히 희생한
호남에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에 맞게 당 차원에서
호남발전특별위원회를 호남인 중심으로
구성하고, 거기서 결정된 것이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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