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생산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 등
전복 산업 위기를 해소 하기 위해 완도군이
가두리 감축 사업을 추진합니다.
완도군은 최근 경기 침체로 소비가 부진하면서
전복 1킬로그램 기준 20미 가격이 22,000원에서
16,000원까지 하락했다며 노화읍과 보길면의
전복 가두리 4,385칸을 감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지난해 기준 2천 3백여 개 어가
3,186헥타르에서 전복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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