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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노동요 '들소리' 아이들이 재현

박종호 기자 입력 2025-07-31 13:52:29 수정 2025-07-31 17:35:59 조회수 89

◀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영암문화관광재단이 영암초등학교에서
'우리의 노동요, 갈곡리 들소리'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찾아가는 전통문화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시작된 이번 행사는 영산강에서 논농사를 하는 
갈곡마을 주민들이 불렀던 '들소리'를 
영암초등학교 학생 340명이 노래와 동작을 
배우며 직접 불러보는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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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자연사박물관이 8월 17일까지 
'여름방학 체험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만의 동물 모양 모빌 만들기'와 
'클레이 공룡 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마다
하루 3차례씩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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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가 2025년 제9회 총장배 
전국 고등학생 요리·제과 경연대회를 
내일(2)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오리 가슴살을 이용한 창작요리와
디저트 가운데 선택한 주제 2접시를 완성하면 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장학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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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 3학년부터 5학년을 대상으로 
교과서에 나오는 생물을 
전시관에서 직접 만나보는 
'과속투어2'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오는 21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운영되는
'과속투어2'에서는 
2학기 교과서에 실린 실험 활동을 
미리 체험하고 갯벌 생물자원과 
생태계 구성 요소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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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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