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해남군의회 김영환 의원이
농어촌 버스 운행에 대한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제345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해마다 해남군이 지역 버스업체에
60억 원에 가까운 예산을 지원하고 있지만
버스 노선 감축과 서비스 부실, 일방적인 휴업 통보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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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흑산도와 자은도에 조성된 
‘신안철새박물관’과 ‘신안자생식물뮤지엄’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립 1종 전문박물관으로 
공식 등록됐습니다.

신안철새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흰배줄무늬
수리 등 희귀 조류 표본 800여 점을 전시하고 있고, 자생식물뮤지엄은 신안의 고유 식물을 
체험형 콘텐츠로 소개하며 환경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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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완도해양치유센터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2,153명의 이용객이 방문했으며, 특히 28일에는
449명의 이용객이 다녀가 일일 최대 방문객 
수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치유센터 누적 이용객은 8만 8,476명이며,
8월에도 전 프로그램 예약률이 80%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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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손을 잡고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 
1천400대를 무상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최근 5년 이내 같은 혜택을 받지 않은
장애인 통합복지카드를 소지한 
전남지역 등록 장애인 본인 또는
주민등록표상 함께 등재된
보호자 명의 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