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무화과 출하 시기를 맞아 
품질이 낮은 무화과의 무상처리 사업을 
진행합니다.

영암군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부패하기 쉬운 무화과의 유통 차단과
환경오염 방지 등을 위해 대불하수처리장에서
무상으로 수거할 예정입니다.

또,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삼호읍 주요 마을을 방문해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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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완도군 소안면 당사도 등대의 
노후 전원 설비를 전면 개량했습니다.

목포해수청은 사업비 4억여 원을 들여
당사도등대에 태양전지와 축전지 등으로 
전원설비를 교체하고 전력소비 체크 
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사도등대는 일제강점기 항일의병의 
흔적이 남아있는 역사적 장소로 
국가등록문화재 제731호로 등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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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업박물관이 올해 말까지 
아시아 4개국 쌀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동아시아 쌀문화 페스타'의 일환으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선 
일본과 베트남, 중국, 태국의 대표 쌀 요리의
조리 과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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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경기침체로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섭니다.

시는 올 하반기 목포사랑상품권 할인율 
13% 확대, 공공배달앱 ‘먹깨비’ 수수료 인하와
할인 이벤트,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골목형 상점가 지정, 착한가격업소 확대 
운영 등 6대 민생정책을 집중 추진합니다.

또 소상공인 교육과 컨설팅, 전용 콜센터 
운영 등 경영 지원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