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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주민세 감면 등 수해 이재민 돕기 확대

서일영 기자 입력 2025-08-10 10:51:50 수정 2025-08-10 16:52:51 조회수 90

함평군이 수해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는
이달 주민세가 감면되며, 농업인의 경우
동일 기종에 대해 농기계 임대료가
면제됩니다.

또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마사지 등이 가능한'건강드림 행복버스'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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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