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해남군이 고구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조성된
해남고구마연구센터는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사무실과 고구마육종하우스 
4동으로 조성됐으며 신품종 육성과 
생산 기술 연구, 병해충 관리 등 
고품질 고구마 생산 기반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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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이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기념해 
오는 10월 19일까지 
기획전 ‘4인 흑색(4人墨色) 남도를 담다’를 
개최합니다.

신안·목포 출신 중견 작가 박수경, 조용백, 
조풍류, 최순녕이 참여해 남도의 자연과 삶을 수묵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한국화 22점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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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시설채소와 과수, 화훼 등
고온에 민감한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시설원예 생산비 절감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비닐하우스와 유리온실 등 시설하우스를
운영하는 농가로 에너지 절감형 냉방시설 
설치, 차광·차열 자재와 차광막 지원에 
3억 7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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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으로
모두 656명의 신규교사를 뽑을 예정입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유·초등의 경우 특수학교를 포함해 
202명을 선발하고
중등은 교과와 특수 등
454명을 선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