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신안군은 1920년대 항일농민운동에 참여했던 도초·자은·하의도 출신 9명이 새롭게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도초 출신 고 박정수 선생과 
하의 출신 고 변인옥 선생의 후손은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직접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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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과 호우 등 자연재해에 따른
시장가격 하락에 대비한
가을 농작물 재해보험과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 신청이 다음달(9)까지 계속됩니다.

이번 가입 대상은 
메밀과 가을양배추, 해남의 가을배추,
영암과 무안, 나주의 가을무 등으로
메밀의 경우 농작물 재해보험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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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폭염 속에 
특히 취약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교육이 진행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200여 개 경로당에서 운영 중인 
지역사회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출 시 주의사항 등 예방수칙을 전달하고,
홀몸어르신들을 1대1 매칭해 
서로 안부를 살피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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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주에서 외국인 노동자 인권침해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전라남도가 고용주를 대상으로 노동인권교육을 오는 10월까지 22개 시군을 돌아가며 
추진합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근로기준법과 고용허가제의 핵심 규정,
실제 인권침해 사례와 구제 방법,
사건 발생 시 신속 대응 요령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