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참여하는 자치치안 정책공모전에서
생활밀착형 우수 정책 13건이 선정됐습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위해
지난 4월부터 8주간의 공모를 진행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의사소통판 제작과
도로반사경 시인성 향상 방안 등 13건을 선정해
지난 22일 시상했습니다.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과
외국인 근로자 지원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제안부터 관련 부서 검토와
실무협의회 등을 거쳐 보완하고
실제 정책으로 실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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