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지역상생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지역 전통시장이나 식당, 숙박업소 등에서
5만 원 이상 소비한 고객에 대해 동반 2인까지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30% 할인해주는 것으로 
해양치유센터에 입장할 때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면 이용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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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최되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전남 커피의 산업화 가능성을 타진하는 
학술대회와 체험행사 등이 열립니다.

체험행사장에서는 
커피나무 생육단계와 품종 전시, 
묘목 심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국제커피심포지엄'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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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청년마을의 비즈니스모델을 찾기 위한
해커톤 행사가 이틀간 목포 괜찮아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26일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마을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비전 설정 등의 아이디어 발굴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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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을 맞아 
신안군 지도읍 감정리 두류산 정상부의 
‘두류단’과 ‘바위글씨’가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고시됐습니다.

두류단은 조선 말 위정척사 사상가 김평묵이 유배 중 후학을 가르치고 사상을 계승한 
장소로, 면암 최익현의 글씨 암각 등이
남아 있어 역사·학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