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전라남도의회가 오늘(29)까지 2박 3일간 
부산 일원에서 전체 의원 연찬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연찬회는
제12대 후반기 의정 구호인 ‘일 잘하는 의회, 일할 맛 나는 전라남도의회’ 실현을 위해 
의원 간 연대와 의정 역량의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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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해 지난 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된 곳에 대해 전라남도가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대상 지역을 확대합니다.

추가 지역은 
함평군 전 지역과 
화순군 이서면, 영광군 군남면·염산면, 
신안군 지도읍·임자면·자은면·흑산면 등
8개 시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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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주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에 나섭니다.

이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마을 단위로 
맞춤형 자살예방 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시는 올해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관내 12개 마을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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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국제농업박람회는 
다음 달 30일까지 2025국제농업박람회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자원봉사자는 
박람회 기간인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박람회장 환경정비와 매표소 검표, 
관람객 동선 안내, 주차장 관리 등 박람회의 
원활한 진행을 도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