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9월까지
물놀이형 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수질 검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검사는 물놀이용 시설 용수와 대형건물 냉각탑수, 대중목욕탕 욕조수 등을 대상으로
대장균 등 수질 기준 검사와 함께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진행합니다.
최근까지 103건의 수질 검사에서 5건이
기준을 초과했으며 1,406건의 레지오넬라균
검사에서 86건이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기준초과시설의 개방을 중지하고
재검사를 통해 다시 개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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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