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에서 열린
2025 정부혁신 최초·최고 인증패 수여식에서
신안군의 공영 장례가 최초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공영 장례는 무연고자와 저소득층 사망자의
장례를 지자체가 직접 주관하고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2007년 신안군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돼 현재는 15개 광역단체와
217개 기초자치단체로 확산됐습니다.
이번 인증은 행정안전부와 한국행정연구원이 국민 편의와 안전,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 사례를 선정해 부여하는 제도로,
신안군의 선도적 복지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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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