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통합대학교 국립의대와 대학병원을 신속히 설립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번 면담은 지난 8월
정부 국정과제에 전남 의대 신설이 반영된 뒤
국정과제 이행 후속 추진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정은경 장관은 “전남의 어려운 의료 여건과
의대설립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앞으로 통합 의과대학 신설에 따른
의대 정원 등 현안에 대해 잘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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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