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국립목포해양대가 최근 14년 이내 
가장 높은 경쟁률인 7.83대 1을 기록하며 
광주전남 4년제 대학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학부별로는 
해양메카트로닉스학부가 13.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해군사관학부 13대 1, 
해양경찰학부는 9.61대 1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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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6년 축산악취개선 사업에 
여수·순천·나주·해남·무안 등 5개 시군이 
선정돼 총 11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은 
축산분뇨 처리와 악취 저감, 경축순환을 위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전국 공모방식으로 전환돼 
시군당 최대 30억 원까지 지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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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개막한 무안황토갯벌축제에서
무안전통시장 자생적 상인조직 
'양순이특공대'가 자체 개발 상품을 
공개하고 현장 시식과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대한민국 한식대가 임영란 대표와 
무안 대표 농산물인 양파와 고구마를
사용해 개발한 김밥, 장아찌 등의 특화상품을
선보이며 관광객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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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 야구단이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야구단은 지난 14일까지 진행된
제7회 통영시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부산 부머스 팀을 상대로 승리하며
역대 2번째 정상 고지를 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