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전북 새만금과 전남 목포를 잇는 
'서해안철도'의 국가철도망 반영과 
조기 건설을 위해 
서해안 5개 시군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전남 함평군과 영광군, 
전북 군산시, 부안군, 고창군 등
5개 시군은 최근(11일) 관련 업무 협의회를 
개최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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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에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지난달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관련 환자는
모두 17명이며, 이 가운데 4명이 사망하는 등
높은 치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선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먹어야 하며,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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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추석 명절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170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에선 
시설물 구조부 균열과 누수,
소방*전기*가스시설의 운영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또, 점검을 통해 확인된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
요양병원 등의 위험 요인들은
추석 이전 보수*정비를 마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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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물위생시험소가
최근 농림축산검역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5년도 가축질병 진단능력 평가에서 
전 평가항목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가축질병 진단기관의 
진단기술 표준화로 신속 정확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