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산정동의 한 사거리에
싱크홀이 발생해 5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목포시는 오늘(22) 오전 8시쯤
목포농협 산정점 사거리 앞 4차선 도로에
지름 0.5미터, 깊이 0.7미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오수관로 일부가 파손돼
토사가 유실되면서 구멍이 생긴 것으로 보고
오늘(22) 낮 12시 50분쯤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차량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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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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