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산림청 주관 
2025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결과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64개 우수마을로
선정됐습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산불의 주된 원인인 영농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불법 소각을 자발적으로 
근절하자는 취지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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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특수학교 
고등학생 14팀을 대상으로 
'꿈을 찾는 진로‧직업 도전활동'을 
운영합니다.

장애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카페 운영하기와 플리마켓 사장되기, 
체육 국가대표 도전하기’ 등을 주제로 
교육활동 시간과 방과 후, 주말 등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탐색 활동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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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다음달(10)부터
국제무형문화축전을 개최합니다.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전에서는 진도아리랑과 다시래기 등 
진도의 대표 민속예술과 국내 주요 무형문화 
유산 공연이 펼쳐지며, 뉴질랜드 등 
해외 민속 예술 공연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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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오늘(25) 문화예술회관에서
영산강 하구 생태계 복원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하구복원 특별법' 제정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 지자체 등이 모여 생태복원의 필요성과 특별법 제정 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 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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