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이나 산 등에서 도시와 동일하게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은 "5대 손해보험사들이
앞으로 지리적 구분없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서비스를 동일하게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최근
손해보험사가 '자율약관'을 근거로
섬과 산간 지역에서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해당 지역민과 방문객들은 추가로
돈을 들이고 있다고 지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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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