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 유입되는 해양 쓰레기가
전국 발생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지만
수거 시설이 열악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최병용 의원은
현재 전남지역의 해양 폐기물 수거와
자원화 기반 시설이 열악하다며,
이를 위해 국비 보조율을 70% 확대하고
노후 환경정화선 건조비 지원 등
내용을 담은 국가책임 강화 촉구건의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전남의 연간 해양쓰레기 발생량은
4만6천590톤으로 전국의 56%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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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jhah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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