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문학의 도시 목포가 이번 주말
북교동 차범석길 일대에서 
‘2025 목포 골목길 문학축제’를 엽니다.

‘잉크로드, 골목에 스며든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제17회 목포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수상 작가들이 참여하는 골목길 문학토크, 
문학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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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지역의 새로운 특산품인 애플망고와 
1004(천사)굴을 비롯해 새우젓, 숙박패키지, 
가족사랑이벤트 등 25개 품목을 
새로 추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답례품은 총 97개로 늘어나 
기부자들의 선택 폭이 한층 넓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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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제시할 
‘2025국제농업박람회’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라남도 나주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 아래
‘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이라는 슬로건으로 25개국 380여 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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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개관 예정인 
남도의병역사박물관 핵심 상징물인
'흔들리는 알루미늄 패널'의 
명칭 공모전이 오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공모전에는 남도의병과 역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남도 누리집 소통인전남 설문광장을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