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지원 추모위원회가
다음 달 출범합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에 따르면
피해자 지원과 구제 등을 담은 특별법에 근거한
지원, 추모위원회가
참사 발생 1년 만인 다음 달 12일 출범합니다.
위원장은 김민석 국무총리와 유가족이 추천한 민간위원장이 공동으로 맡고,
법률과 인권,의학 등 관련 분야 민건 전문가 등
20명이 활동하게 됩니다.
위원회는
피해자 지원과 희생자 추모사업 분과로 나뉘어
피해자 회복과 진상 규명 등
각종 세부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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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