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순천과 담양 등 단풍 명소 4곳이 
전남 이달의 힐링여행지로 선정됐습니다.

추천 여행지로 선정된 
순천 송광사는 칸영화제 수상작인
'헤어질 결심'의 촬영지이자 
템플스테이 명소이며, 담양 관방제림은 
200년 수령이 넘는 은단풍 등이 
2km 넘게 이어진 숲길이 매력적인 명소입니다.

이밖에 구례 지리산 피아골과 
장성 백양사에서도 아름다운 단풍터널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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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도입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6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감사 행사를 추진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달 말까지 전남도청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후기를 작성한 1천 명에게 
지역 햅쌀 4kg이 추가로 증정되며,
참여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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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전국 2백여 지자체와 민간기관이
참여한‘제7회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지자체 보급성과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2천23년 한해동안 
214메가와트 규모의 신규 태양광 설비를 
보급하며 전국 최상위 성과를 거뒀고,
주민참여형 ‘햇빛연금’으로 에너지 수익을 
지역에 환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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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보은산 일대에 조성한 둘레길을
모두 개통했습니다.

보은산 트레킹길은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사업비 8억여 원을 투입해 
강진읍 동성리에서 작천면과 성전면을 잇는
15.6킬로미터 구간으로 전 구간에 나무 계단과
돌의자 등이 설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