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남 7개 시험지구 46개 시험장에서
치러졌습니다.
올해 전남에서는 지난해보다 7.3% 증가한
1만4천9백여 명이 수능에 응시했으며
재학생 비율이 81.4%로 가장 많았고
졸업생은 15.5%, 검정고시 등은
3.1%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교시 기준 결시생은 1천69명으로
결시율은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7.25%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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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jhah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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