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최근 전라남도 전체가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되면서 지역의 재생에너지와 AI 등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는데요.

특히 오픈AI와 SK그룹의 데이터센터와 
국가 AI컴퓨팅 센터 부지로 해남이 떠오르면서
지역에서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뉴스와 인물, 오늘은 명현관 해남군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리포트 ▶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기분 좋은 소식부터 시작을 하겠습니다. 최근 데이터 센터와 삼성 SDS 국가 AI 컴퓨팅 센터 부지로 해남군이 떠오르고 있잖아요. 소회가 좀 어떠신가요?

방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 해남군은 세상에 깜짝 놀랄 만한 이런 좋은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국가 AI 컴퓨팅 센터가 사실상 해남으로 이렇게 확정이 돼 있고 또 최근에 LS 전선이 이제 풍력 기자재 단지 조성을 위해서 5,300억을 이렇게 투자하기로 했고요. 또 최근에 SK가 오픈 AI와 함께 또 오픈 AI 전용 데이터 센터를 사실상 우리 해남에 이렇게 들어올 수 있도록 발표가 됐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도지사님과 또 국회의원님과 함께 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 나가겠습니다.

RE100 국가산단 특별법이 마련 중인데 해남군 1호 시범지구 선정 전망은 좀 어떻습니까?

사실 우리 해남군은 이미 5년 전부터 RE100 산단을 조성해서 RE100에 관련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착실히 준비해 왔습니다.
그 준비 과정이 쉽지만은 사실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꼭 미래 산업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었고 또 최근에는 2월 달에 이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이제 15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업무 협약도 하고 왔지 않습니까? 그러나 이제 이런 어려움이 대한민국 땅끝 변방에 이룰 수 있다는 일이 정말 어려운 일이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해남에 행운이 내렸죠. 대통령 선거가 조기에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우리 해남 솔라시도에 RE100 산단을 조성하는 공약으로 이렇게 발표가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 지난 7월 10일 날 대통령님께서 국정 과제로 반영이 되고 거기에서 우리 전남 서남부권에 국가 RE100 산단을 조성을 하고 또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즉 주거랄지 청년들이 들어오는 그런 환경들 또 교육 기관들 이런 것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했는데 최근에 이제 국회에 특별법이 이렇게 상정됐습니다.
이 특별법이 이제 올 안으로 통과가 되면 내년에 선정이 될 예정인데 우리 해남이 이미 지정이 됐기 때문에 또 지정이 되기 전에 이미 지금 국가 AI 컴퓨팅 센터랄지 SK와 오픈 AI의 데이터센터 확정이 됐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해남이 당연히 저는 된다고 보고 또 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네 말씀해 주신 것처럼 투자 협약이 탄력을 받고 있는데 이 해남에 투자 유치가 몰리는 비결이 따로 있을까요?

아무래도 이제 이 AI는 시간을 다투는 경쟁이잖아요. 대통령께서도 지금 말씀하셨지만 이제 AI는 이제 하루가 늦으면 한 세대가 늦어진다고 이렇게 말씀하실 정도로 시간을 다투는 경쟁인데 우리 해남은 그래도 이미 이렇게 준비를 해 왔기 때문에 이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우리 해남이지 않겠습니까?
거기에다가 이제 풍부한 자원들이 많습니다. 특히 이제 수년 전부터 준비해 온 부지 그리고 전력 에너지 그리고 이제 공업용수가 풍부합니다.

뭐 연구기관이랄지 또 관련된 반도체랄지 인공지능에 관련된 게 오게 되면 또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또 많은 인구가 유입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해남이 이제 AI의 중심 AI의 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준비를 착실하게 해 나가고 있습니다.

네 마지막으로 이제 시청자분들과 지역민분들께 한말씀 해 주시죠.

시청자 여러분 해남 군민 여러분 우리 해남이 AI 수도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금 놀라울 만한 좋은 소식들이 있습니다.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군민 여러분께서 서로 협력해 주시고 도와주신다면 이 모든 부분들이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힘을 보태주시고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명현관 해남군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