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가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지정과
송전망 갈등 해소를 위한 균형발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해남군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해남 솔라시도를 재생에너지 자립도시로
조속히 지정하고
송전선로 건설에 의존하는
기존 전력 공급 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도권 중심의 성장 전략은
한계에 봉착했다며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지방에 첨단 산업을 분산시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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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