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3년 만에
누적 모금액 2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시행 첫 해는 5억6천7여만 원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6억9천4백여만 원,
올해는 현재까지 7억3천8백여만 원이
모이는 등 시민과 향우들의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이렇게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고향 부모님 병원동행 안심케어와
여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보금자리 조성,
행복밥상 만인동락 운영 등 7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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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