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영암군 도포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해당 농장 반경 10km를 방역지역으로 지정해 이동을 제한하고,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과 집중 소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는 정밀검사 중으로,
전남도는 추가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도내 오리농장 전반에 대한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