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AI·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광주·전남
대부흥을 이루기 위해서는 광주·전남 대통합이 필요하다"며 행정통합 당위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30일) 실국 정책회의에서
"특별한 노력을 통해 더 큰 보상을 스스로
가져와야 한다”며 이같이 밝히고
"이미 수도권에 편입된 것이나 다름없는
충청권이 통합에 성공할 경우 경제적 영향력은 물론 정치적 위상도 크게 높아져 비수도권
주도권이 충청권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고
위기감을 내비쳤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2021년 이용섭 전 광주시장과 행정통합
추진과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며
행정통합의 최적기가 지금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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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