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사회

유족 "차량에 깔려 숨졌는데"…무안 경찰에 재수사 촉구

박혜진 기자 입력 2026-09-21 11:08:21 수정 2026-09-21 16:24:43 조회수 119


지난 6월 무안의 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60대 유족이 오늘(21) 무안경찰서 앞에서 경찰의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유족은 숨진 60대가 몰던 오토바이와 차량이 충돌한 뒤, 차량 운전자가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아 사망에 이르게 했지만 경찰이 차량 운전자를 입건해 조사하지 않고 오토바이 운전자만의 과실로 사건을 종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오토바이 운전자가 무면허 상태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추월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판단했다며, 차량 운전자가 충돌 이후 가속페달을 밟지 않았더라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박혜진
박혜진 hjpark@mokpo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