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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취약성, 왜 독립 지표에서 빠졌나

신광하 기자 입력 2026-09-27 08:48:00 수정 2026-09-27 19:17:47 조회수 10

◀ 앵 커 ▶
전남에 국립의대가 필요하다는 
요구의 중심에는 지역 의료 문제 해결이 
있습니다.

그런데 두 후보대학을 비교한 세부지표에는 
지역 간 의료취약성 자체에 점수를 매기는 
독립 항목이 없었습니다.

추석기획 ‘볼모잡힌 의료취약지’입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 END ▶
◀ 리포트 ▶
통CG]국립의대 후보대학 평가 기준은 5개 영역, 
19개 세부지표입니다.

교육시설과 교육병원, 교원 확보 계획, 
지역의료에 대한 역할과 책임 등을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두 권역의 의료취약성 자체를 직접 비교해 점수를 주는 독립 지표는 없었습니다./

의료취약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통CG] 김원이 의원실이 공개한 
심사위원 의견서에는 순천대에 대해 
"의료취약지 해소 효과가 
목포지역보다 작을 수 있다는 지적에 
대응 논리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의견이 담겼습니다./

전남연구원은 두 지역의 의료취약성이
비슷한 입장이기 때문이라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 SYNC ▶전남연구원 관계자
/의료취약성의 정도에 대해 서로(목포대·순천대)가 강조했을것 아이에요. 그러면 평가자 입장에서는 변별 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못하겠죠. /

쟁점은 의료취약성이 평가에서 
완전히 빠졌느냐가 아닙니다.

두 지역의 의료 여건 차이를 
어떤 자료로 검토했고, 
평가와 최종 추천에는 어떻게 반영했느냐입니다.

그리고 의료취약성이 빠진 상태에서 
의대가 필요한 이유와 후보대학을 고른 기준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평가자료와 결정 기록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MBC 뉴스 신광하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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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