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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9일]의대선정 불공정 논란..거리의 시간, 법원의 시간

신광하 기자 입력 2026-09-29 14:53:06 수정 2026-09-29 19:38:14 조회수 41

◀ 앵 커 ▶
국립의대 후보대학 추천 과정의 
불공정성 논란이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는 사이 
법정 밖에서는 교수와 시민들의 행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리의 움직임과 법원의 판단, 
의대후보지 선정 논란은 이제 
두 갈래로 흐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 END ▶
◀ 리포트 ▶
국립목포대 교수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후보대학 선정 이후 대학 본부를 중심으로 
이어졌던 대응이 교수들의 집단행동으로
확대된 겁니다.

도로에서는 차량시위가 이어졌고,

시민사회는 지금까지 네 차례 시민대회를 열고
후보대학 선정 과정의 재검증을 요구했습니다.

대학과 시민사회의 대응이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계속되고 있는 겁니다.

◀ SYNC ▶ 강일국 교수/목포대 교수평의회 의장
/사법적인 절차를 한편으로 추구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시민들께 여러분게 홍보를 하고, 또 여론을 모아서 정부에게 저희들의 요구를…/

시민사회도 법원의 결정이
활동의 종착점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목포대 등과 함께 향후 대응방안도
논의해 국립의대 심사과정의 불공정성을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 SYNC ▶ 하상복/서남권시민단체연대 공동대표
/사법부의 결정이 어떻게 나든 간에 원칙과 공정을 계속 외치는 시민연대, 또 시민 조직, 또 시위 등을 이어나갈 것이고요./

시민들이 거리에서 대응하는 사이,
법원은 판단의 시간에 들어갔습니다.

목포대는 순천대 추천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보충서면을 제출했고,

통합시도 재판부가 요구한
심사 발표와 질의응답 녹취 일부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CG] 재판부는 전남광주시장의 
후보대학 추천이 행정상 처분인지,

목포대가 교육부 심사를 받지 못하는 것이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인지,

이를 다툴 법률상 이익이 있는지를
살펴볼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대의 '부지 기확보' 표현과
심사 당시 질의응답 내용도
추가 제출자료에 포함됐습니다.

재판부는 별도의 추가 심문 없이
양측이 제출한 자료를 검토해
집행정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거리에서는 재검증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행동이 계속되고,

법원에서는 추천의 효력을 멈출지 판단하는 
상황.

반투명 CG] 시민사회는 5차 시민대회를 
오는 10월 1일 개최할 것을 예고했고, 
목포대는 의대선정과 실현가능성을 검증하는 
포럼 행사를 10월 초 국회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신광하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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