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 석 달을 맞아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당정협의를
가졌습니다.
통합시가 준비한
내년도 국비 건의사업을 뜯어보니
AI와 반도체, 우주산업부터 대형 체육시설까지 지역마다 서로 다른 산업 육성 전략도 엿볼 수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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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
전남광주시가 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을
제시했습니다.
통CG] 광주에는 국가 AI집적단지와
국산 NPU 실증센터,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가 들어 있습니다.
나주는 고전력 반도체, 해남은 AI데이터센터 기반시설입니다.
고흥에는 우주발사체 연합캠퍼스,
광양에는 스타트업파크를 추진합니다.
주요 신규사업의 총사업비는 8천억 원을 넘습니다./
산업뿐만이 아닙니다.
통CG] 영광에는 총사업비 2천535억 원 규모의
미래 국가대표 선수촌을 제시했고,
여수세계박람회장에는 3만 명을 수용하는 스포츠·공연 복합 돔구장을 추진합니다./
주요·추가 사업의
내년도 국비 요구액은 모두 781억7천만 원.
통CG] 광주·나주권 388억 원, 서부권 148억2천만 원, 동부권 30억 원입니다.
다만 215억5천만 원은 입지가 정해지지 않았거나 여러 지역에 걸쳐 있어 실제 지역별 배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SYNC ▶ 이광재 / 국회 예결특위 위원장
그리고 보고서를 보니까 첫 건의 사항이 마른김 집적화단지로 보아 광주전남은 한쪽에서는 첨단 산업으로 가지만 바다와 농촌이 있는 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남권에서는 사업의 내용을 두고
다른 목소리도 나옵니다.
통CG] 광주권에는 AI와 자율차,
나주에는 반도체, 고흥에는 우주산업처럼
새로운 산업 분야가 구체적으로 제시됐습니다.
통CG] 그러나 서남권에는 추가 건의사업인
김산업 진흥구역만 제시돼 예산 건의서에 새로운 성장 산업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내년도 사업비는
현재 국고로 확보된 예산을 추가 증액하거나
신규 반영하는 것이어서
향후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방향성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서일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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