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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바꾸려면 700만 원"…목포 선주 금품 요구 의혹

박혜진 기자 입력 2026-09-30 15:54:25 수정 2026-09-30 16:51:07 조회수 22


목포의 한 사업장에서 고용주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수백만 원의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8월, 선주인 고용주가 베트남 국적 노동자 2명에게 사업장 변경을 빌미로 1인당 현금 7백만 원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노동자들은 고용주가 외국인등록증 발급을 방해하고, 근로계약 해지를 요구하자 금품을 요구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 시민단체는 내일(1)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사업장에 대한 전수조사와 특별근로 감독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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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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