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장흥에 들어설 예정인 전남기록원이
전남광주 행정통합이라는 변수를 만났습니다.
건립부지까지 확정됐지만
통합 이후 사업 규모와 부지를
다시 검토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장흥군 안양면 옛 전남도립대
장흥캠퍼스입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6월
이곳을 전남기록원 건립부지로 확정했습니다.
연면적 1만 3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2030년까지 건립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남광주 통합으로
전남기록원 사업 자체가 원점부터
재검토될 수 있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타당성조사 용역비 5천만 원은
아직까지도 집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 SYNC ▶ 윤명희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전남기록원)부지 확정까지 대외적으로 공표를 다 해놓고 이제 와서 사업을 표류시키고 있는 이 직무유기를 누가 책임을 질 것입니까? 그리고 방치된 5천만 원 용역비를 지금 1원도 쓰지 않고 있는데 이거를 어떻게 집행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통합시는 기록물과 시설 규모가
커질 수 있다며 부지와 규모를 다시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SYNC ▶ 황기연/전남광주특별시 행정부시장
"사업 규모도 훨씬 커질 것이고 사업 예산도
훨씬 커질 겁니다.그렇게 되면은 사전적로 다시 밟아야 될 절차들이 있습니다.그래서 그 절차를 효율적으로 밟기 위해서 한번 용역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장흥군은 기존 부지가 통합기록원까지
수용할 수 있다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 INT ▶ 노영환 / 장흥군 부군수
“장흥군은 전남기록원 건립사업이
흔들림 없이 이어지고 통합을 계기로
더욱 확대,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행정통합 이후 전남기록원의 사업 규모와
건립부지가 어떻게 결정될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 END ▶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