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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에 전남 ‘김 양식’ 시작도 늦어져..최대 3주 지연 전망

서일영 기자 입력 2026-10-04 14:01:56 수정 2026-10-04 15:25:43 조회수 12

올여름 고수온이 장기간 이어진 영향으로
올해 주요 김 생산지의 김 양식 시작 시기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진도와 고흥 등 주요 김 생산지에서는
곱창김 양식이 평소보다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늦게 시작됐으며, 일반 김 양식도
10월 중순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등
예년보다 양식 시작 시기가 늦어질 전망입니다.

생산자들은 김 양식을 시작하려면
수온이 22~23도 안팎까지 떨어져야 하지만,
현재도 26도 안팎의 높은 수온이 이어지고 있다며, 양식 시작이 지난해보다 늦어지며
올해 김을 채취할 수 있는 기간과 횟수도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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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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