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전남 국립의대 후보대학 심사에서
심사위원 8명 가운데 4명이
순천대의 부지·위치 확보 확실성에서
최고점인 5점을 줬습니다.
그런데, 8명의 심사의견을 살펴보면
순천대 부지의 소유권이나 사용권원을
구체적으로 판단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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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
통CG] 국립의대 후보대학 심사에서
순천대가 받은 부지확실성 점수입니다.
8명중 4명이 최고점인 5점,
3명은 4.5점, 한 명은 4점을 줬습니다.
평균은 4.75점입니다./
최고점인 5점을 받는 기준은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통CG] 계획의 구체성과 소유권원, 재원,
공정표 등 자료가 완비되고,
목표시점 달성이 확실한 경우입니다./
통CG] 순천대는 발표심사에서
순천시 소유 부지를 이미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5점을 준 4명은
무엇을 완비된 증빙으로 판단했을까.
전남연구원이 김원이 의원실에 제출한
심사위원 8명의 의견서를 살펴봤습니다.
통CG] 순천대의 교육시설과 교육과정이
비교적 구체적이라는 의견이 있었고,
교육시설과 교육병원 계획의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상반된 지적도 있었습니다.
통CG] 하지만 순천대의 부지가 확보됐다고
판단했다는 내용은 8명의 심사표 어디에도
확인되지 않습니다.
◀ SYNC ▶ 전남연구원 관계자
/(순천대 부지가)국유지니 시유지니 이런 이야기를 하신적이 없습니다. 기자: 계획서에 나와 있다니까요. 그러니까 평가위원들이 다 알고 있었다니까요. /
의견서에 기록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5점의 근거가 없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최고등급의 조건을
'이행증빙 완비'로 정해놓은 만큼,
4명의 심사위원이 어떤 자료를 근거로
최고점을 줬는지는 별도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MBC뉴스 신광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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