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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심사표부터 밀린 교육예산까지..시정질문 '난타전'

신광하 기자 입력 2026-10-14 15:47:20 수정 2026-10-14 20:01:22 조회수 31

◀ 앵 커 ▶
전남광주시의회의 시정질문이 
연일 매섭습니다.

국립의대 부지 선정은 공정했는지,

교육청에 줘야 할 돈은 왜 주지 않았는지.
민형배 시장을 향한 추궁이 이어졌습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 END ▶
사흘째 시정질문 주제가 된 
국립의대 부지 선정 논란.

이번엔 심사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민형배 시장은 의학교육평가원 기준을 
적용했다고 설명했지만, //

박문옥 의원은 실제 배점이 다르다고 
지적했습니다.

교수 확보 인원을 평가하면서 
기준에 없는 점수까지 줬다는 겁니다.//

◀ SYNC ▶ 박문옥 시의원 / 민주당 목포3
목포대학교는 112명을 적어냈습니다. 의평원 기준을 적용했다면 112명까지가 최대치인데, 140명에 어떻게 점수를 줄 수 있습니까?

심사 기준을 어떻게 만들고 적용했는지, 
공정성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전남광주 시에 재정 문제도 
또 한 번 쟁점이 됐습니다.

교육청에 줘야 할 법정 전출금 천억 원을 반영하기로 해놓고, 추경에 편성한 4백억 원마저 삭감됐다는 지적입니다. //

◀ SYNC ▶ 최정훈 시의원 / 민주당 목포4
당연히 줘야 될 돈을 주지 않고, 세금인데 다른 데 쓴 자체가 문제 아닙니까?

◀ SYNC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내년 본예산에 편성하는 방법도 있겠다 해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학교 급식실 실태 문제도 터져나왔습니다.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배출할 환기시설 개선을 두고 더디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실제 올해까지 개선을 마친 학교는 
광주 58%, 전남은 32%에 그쳤습니다.

◀ SYNC ▶ 신연순 시의원 / 진보당 비례
나머지 54%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몇 년까지 달성하겠다. 이게 나와야 되는 거 아닙니까? 사람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사업인데.

◀ SYNC ▶ 김대중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알겠습니다. 우선적으로 환기 시설부터 투자되도록 하겠습니다.

반도체 산업단지 용수 확보를 위한 
동복댐 증고 문제도 불거졌습니다.

류기준 의원은 물 공급을 위해 주민들이 또다시 피해를 떠안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SYNC ▶ 류기준 시의원/ 민주당 화순2
방향과 순서가 잘못됐습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내는 것입니다.

관련해 민 시장은 주민들이 끝까지 반대한다면 
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귀순 의원은 광주도시철도 사업비 
증액 문제를,

이정운 의원은 오룡지구데이터센터 
입지 문제와 남악신도시 공영개발의
문제점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MBC 뉴스 서일영 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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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khshi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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