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장흥 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15회째를 맞아 국제박람회도 개최했지만
지역 의료와 산업을 이끄는 동력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의료진 안내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한방약을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침과 뜸을 체험하고 건강 상태도 확인합니다.
대체의학까지 다양한 의료·치유 프로그램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 INT ▶ 김정관 (장흥군 부산면 85살)
"만들고 보니깐 기분도 좋고 여러 사람들과
더불어서 있으니까 더 젊어지는 것 같네요"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장흥통합의학박람회,
2천16년에는 국제박람회로 주목받았지만
이후 관심과 동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회성 체험을 넘어 실제 의료서비스와
치유관광, 관련 산업으로 연결하는 방향으로
행사의 틀을 바꿔야 한다는 겁니다.
◀ 인터뷰 ▶ 사순문 (장흥군수}
"동서양의 관심들을 모아서 좀 더 국내적인
차원을 벗어나서 국제적인 차원의 행사로
계속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 통합의료병원과 연계해
실제 진료와 치유관광으로 이어지는
콘텐츠를 마련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양방과 한방, 대체의학이 만나는
통합의학박람회.
행사 개최를 넘어
지역의료와 관광, 산업을 함께 키우는
기반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문연철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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