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 전남 지역에는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내린 비는 신안 65mm, 목포 40.2mm, 완도 47.5mm 등으로, 오후와 저녁 사이 집중됐습니다.
이번 비로 신안군 압해읍의 한 주택과 영암군 삼호읍의 도로가 침수되는 등 비 피해 신고 25건이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19)까지 곳에 따라 5~4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으며,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최대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해상에 발효됐던 풍랑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전남 앞바다에는 물결이 1.5m까지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선박 운항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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