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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시민주권 부시장 취임…시민주권 시험대

신광하 기자 입력 2026-10-21 13:47:47 수정 2026-10-21 19:25:51 조회수 67

◀ 앵 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균형발전과 
시민주권을 책임질 두 부시장이 
오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실제 정책 결정 권한으로 이어질지가 
관건입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 END ▶
전남광주시 무안청사의 핵심 기능을 이끌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과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이 나란히 취임했습니다.

민형배 시장은 두 부시장의 취임을 반기며, 
통합의 성과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SYNC ▶ 민형배 시장
"시민들에게 최종적으로 우리가 드려야 될 얘기는 통합하니까 좋네, 통합 잘했네 이런 얘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두 부시장이 내건 약속은 현장 행정과 
시민 참여.

백승주 부시장은 현장의 요구를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고, 실행 중심으로 행정을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윤난실 부시장은 한발 더 나아가 
시민이 정책 결정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SYNC ▶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
"시민이 정책의 수립과 집행, 평가에 함께하고 숙의와 공론을 거친 뜻이 정책과 예산에 담기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기대만큼 풀어야 할 숙제도 
적지 않습니다.

통CG] 시민주권과 균형발전 기능은 
무안청사에 있지만, 주요 정책기획 기능은 
광주청사에 배치돼 있습니다./

시민 의견을 모으는 것과 실제 정책·예산을 
결정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시민의 제안을 누가 심의하고, 
어떤 기준으로 채택하며, 예산에는 어떻게 
반영할지 구체적인 절차도 필요합니다.

◀ SYNC ▶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
우리가 말만 논의하고 실행이 없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Talk Only, No Action' 이런 것은 앞으로 철저히 지양해 가겠습니다.

시민주권을 앞세운 통합시의 새로운 실험.

무안청사가 시민 의견을 전달하는 
창구에 머물지, 
정책 결정의 한 축이 될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MBC 뉴스 서일영 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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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