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가 광주와 장흥 등
3개 청사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광주에서는 650억 원대 합동청사를
건립하면서 추가 증축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존 시설 활용과 재정 효율성을 둘러싼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 END ▶
◀ 리포트 ▶
장흥에 있는 옛 전남소방본부 청사입니다.
건립된 지 불과 5년.
소방행정과 교육훈련, 특수재난 대응 기반이 갖춰진 곳입니다.
통CG] 행정통합 이후 이곳은 전남권역부본부로
운영되고, 통합소방본부 주청사는
광주 기존 청사에 들어섭니다.
여기에 광주권역부본부와 서부소방서가
사용할 합동청사도 새로 짓고 있습니다./
광주 신청사는 통합 이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당초 655억 원
규모.
그런데 통합으로 조직이 확대되면서
최대 2개 층을 추가 증축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했습니다.
기존 시설을 두고 추가 투자가 필요한지를
두고, 시의회에서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 SYNC ▶ 윤명희 시의원/ 장흥 2 민주당
“거기에다가 통합 시 우리 소방본부 통합본부를 얼마든지 지을 수가 있는데, 광주청사에다가 통합본부를 두려고 하는 이유가 그게 행정의 편리성 때문에 그럽니까?”
소방당국은 재난 현장 접근성과
관계기관 협력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SYNC ▶ 이오숙 /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장
“모든 데이터를 분석했을 때 가장 재난 발생 현장에 가장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이 어딘가에 대한 부분이 이제 광주 청사로 저희들이 결정을 했고.”
통CG] 장흥군의회도 통합소방본부의 핵심 지휘기능을 장흥에 설치하라는 건의안을 지난 23일 채택했습니다./
낡은 서부소방서의 신축 필요성과
통합에 따른 추가 공간 확보는 구분해야 할
문제입니다.
기존 청사를 얼마나 활용할 수 있고,
증축에 얼마가 더 드는지.
통합소방본부의 청사 운영계획을 비용과
재난 대응 효율성 측면에서 검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MBC 뉴스 서일영 입니다.
◀ END ▶
◀ END ▶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